고영욱이 지금 유튜브를 개설하면서 복귀를 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예전에 고영욱 복귀에 대한 연예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무려 78% 가 평생 힘들다는 소리가 있었죠
나머지 22% 는 뭐 복귀해도 괜찮다는 소린가 봅니다
나름 선방하긴 했네요
그래서 국민적 인식은 어느 정도 냐면
“오원춘 세트 고영욱 세트 대한 축제 주점 판매 메뉴 경악”
이래서 뭐 오원춘과 비교가 될 정도로 굉장히 민심이 좋지 않아요
복귀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승리 정준영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는 놈인데 애가 어떤 애 냐면
근데 저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13살 17살 13살 입니다
나이 들어보니깐 수법은 뻔해요
지 유명인 인거 내세워서 경계심 풀게 하고 연예인 데뷔 시켜준다니 밖에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집으로 가자 뭐 이런 등등 딱 보이죠
어쨌든 그래서 고영욱이 처벌을 받고 전자 발찌 차고 나와서 지금은 다 끝나고
성범죄자 알림 e내역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지금은 주요 활동하는 곳이 트위터인데 과거 2020년에도 트위터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지가 인스타 그램을 하겠다고 했지만 인스타는 또 성범죄자 들의 활동을
다 차단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막혀요
이렇게 인스타로 고개 빼꼼 하다가 막히고 잠잠하다가 최근에는 또 다시 글을 쓰는데
이게 그래서 앞에 70억을 갚았다는 게 당시 이상민이 69억 빛을 다 갚았다니 뭐니 하면서
한창 예능에서 떠들고 있을 때였으니까 이상민을 저격한 겁니다
이상민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이상민과 비교될 만한 사람은 아니죠
그러다가 고영욱이 사과를 합니다
“이상민 저격 고영욱 사람 교류 없다 보니 생각 좁아져 실언”
그러다가 이번에 4개월 뒤에 또 나와서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는 거에요
애는 보면 꾸준히 나옵니다
아니 그냥 평범하게 일반인처럼 살면 안되나?
굳이 나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되나 봐요
누가 감금한 것도 아니고 무기력한 일상을 보낼 게 아니라 다른 일반 사람들처럼 현생을
살면 되잖아
어디 일용직을 가던 택배를 가던 잡생각 안 나게 몸이 힘들면 될 텐데
무기력 하다고 나오고 있네요
일반 사람들처럼 살기는 죽어도 싫은 모습입니다
자기가 형편없이 늙는 것 같대 애초에 형편이 없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늙는 거지
그래서 실제로 채널을 만들고 그 안에 fresh라는 노래가 올려져 있고 댓글은 막혀 있습니다
저 노래가 2009년에 룰라 앨범에 넣으려고 했던 본인 솔로 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걸 올린 입장을 들어보면
완전 부러운 삶을 살고 있네요
돈은 뭐 많이 벌어났는지 매일같이 한량의 삶을 살고 있고 백수임에도
돈 걱정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심심해서 무기력함을 벗어나고자 한번 올려봤다고 합니다
어쩐지 툭하면 기어 나오려고 하는 게 인생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이렇게 라도 좀
도파민이 필요한가 봅니다
그 피해자들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자기 심심하다고 나와서 계속 복귀
시도하는 거야
저 사건이 12~13년 전 사건이니까 피해자들은 이제 20대 중 후반이 됐을 겁니다
고영욱 나올 때 마다 존 나 짜증나지 않을까
어쨌든 오늘은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제가 알기론 페북이나
인스타는 제재가 있는데 유튜브는 그런 제재가 없는 걸로 알아요
과연 어떤 행보를 할지 궁금합니다